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바투르/협동전 임무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데이터로는 이미 있긴 했지만, [[알렉세이 스투코프]], [[맷 호너]], [[카락스]]만을 맨 먼저 출시 예정으로 발표한 것과는 달리 이쪽이 카락스 다음의 두 번째 신규 사령관으로 추가되었다. 또한 협동전 임무 사령관 중 처음으로 유료 결제를 해야 하는 사령관이기도 하다. 다만 아바투르는 PC방에서만은 구입 없이도 사용이 가능하다. 전체적으로 [[스타크래프트: 브루드 워]]의 유닛 구성을 대체적으로 많이 채용했으며, 특히 수호군주와 포식귀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'''스타크래프트 1의 추억을 느낄 수 있는 유닛 구성'''이라 많은 저그 유저들이 환호하고 있다. 특히 기본적으로 유닛 성능이 그렇게 나쁘진 않고, 또한 사령관 레벨을 올려서 해금되는 업그레이드와 결합되어 꽤 좋은 성능을 발휘 할 수 있게 되므로 전체적으로는 상당히 환영하는 분위기이다. 아쉬운 점이 있다면 여기서도 [[파멸충]]은 결국 나오지 못했다는 점이다. 그런데 지도 편집기 확인 결과 파멸충에 '''브루탈리스크로 변이 능력이 설정되어 있었다.''' 정황상 파멸충을 넣으려다가 설정상 [[살모사(스타크래프트 2)|살모사]]가 파멸충 DNA를 갈아넣은지라 중복된다고 생각해 뺐을 가능성이 높다. 그리고 지도 편집기 확인 결과 [[관통 촉수]]도 아바투르 전용 유닛으로 넣으려는 것이 확인되었다. 다만 관통 촉수의 전신 유닛인 [[히드라리스크]]가 아바투르에가 간다면 밸런스가 크게 흔들릴테니 대신 [[군단 숙주]]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. 사실 히드라 뿐만 아니라 관촉이 어떻게든 넘어와도 밸런스 감당이 힘든게, 저런 유닛이 체력 3배에 공속 100퍼 + 피흡까지 먹으면 사실상 밸런스파괴자가 될 확률이 높아서 구상 단계에서 뺐을 확률이 높다.[* 군단 숙주와 관통 촉수 모두 '잠복형 기지방어 유닛'이라는 공통점을 공유하므로 파멸충 대체보단 관통촉수 대체가 더 신빙성이 있다.] 결국 관통 촉수는 추후에 추가된 사령관인 데하카가 가져갔다. 한가지 재밌는 사실은, 아바투르가 극찬한 유닛들은 하나같이 아바투르에게 분배되지 않았다. 제루스에서 원시 저그가 얼마 지나지 않아 배껴서 분노했던 [[히드라리스크]]도, 저그 진화의 궁극적 표상이라는 [[울트라리스크]]도 아바투르는 받질 못했다. 사실 이건 밸런스상 문제가 더 큰데, 히드라리스크가 아바투르에게 갔다면 히드라의 밸런스를 유지해주는 유일한 단점인 '체력'이 사실상 사라져서 히드라리스크가 무결점의 괴수 유닛으로 성장하고, 울트라리스크는 생체물질 중첩시 범위 타격으로 사실상 포식귀 지상버전이 될 가능성이 높아 빠졌을 확률이 높다. 사실 스타크래프트의 딜러형 유닛들은 딜량이 좋은 대신 상대적으로 가격이 비싸거나 체력이 낮은걸로 밸런스를 맞춘 경향이 높은데 저그는 특히 체력 같은 방어형 분야로 너프를 먹인게 많다.[* 히드라는 자타공인 물몸이고, 울트라는 중장갑-거대를 그대로 가져 중추댐 딜러들에게 취약하다. 문제는 이 동네에서 가장 많은 추가 화력 유형이 중장갑 추가 화력이다.] 그런데 아바투르한테 이런 유닛들이 오면 체력적인 방어형 면모는 체력상승 + 피흡으로 단점이 소멸하기 때문에 그런 유닛들을 죄다 배제했을 것이다. ~~생체물질 안먹인 아바투르 유닛들의 화력이 개판이 난 가장 큰 이유다.~~ 기본 [[레이너/협동전 임무|3사]][[케리건/협동전 임무|령]][[아르타니스/협동전 임무|관]]을 제외한 추가 사령관 중에는 유일하게 "모든 플레이어에게 추천"이라는 문구가 있다. 이는 거짓말은 아니다. 아바투르는 운영 난이도는 높은 편이지만 대신 유닛이 튼튼해서 전투에서 컨트롤 요소라고는 살모사 스킬 질러대고 나머지 유닛들이 들이박는 것 밖에 없다. 파랩때도 상향된 궤멸충을 들이부으면 거의 모든 상황을 타파 가능하고 수틀리면 치유 한번 뿌리면 끝. 운영도 유닛을 잃지 않고 낭비 없이 자원을 쓰는, 크게 어렵지 않은 쪽이다. 돌연변이에서야 빠른 브루탈 파밍 등 세밀한 컨트롤이 요구되지만 그걸 감안해도 쉬운 편. [[분류:스타크래프트 2/협동전 임무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